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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로 세계적인 평판을 얻고 있으며 영국식 교육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 하는 국가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초, 중, 고등 학교들은 국립이지만, 특별한 철학 이념이나 종교적인 전통을 유지하는 사립 학교들도 상당수이다.
교육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서 만 6세에서 16세까지 의무 교육이 적용되고, 국가 재정에 의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90% 이상의 어린이들은 취학 전 유치원 교육을 받는다. 대학 교육은 정부에서 부분적으로 보조를 하며, 학생 대출 제도가 있어 학생들은 정부로부터 학비를 대출받아 대학 교육을 마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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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어학교는 대부분 50~200명 규모로 가족적인 분위기 안에서 연수가 가능하며 수업도 소규모로 제공되어 단기간에 효과적인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또한 학교별로 한국인 비율 약 20% 내외로 한국인이 전체 학생의 30% 를 훌쩍 넘는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한국인 비율이 낮을 경우 여러 국가의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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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학비와 생활비는 타 국가에 비해 저렴하며 지역에 따라서는 도보 가능한 숙소를 배정받아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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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공립 및 사립학교는 Code of Practice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학교가 문을 닫게 되어도 학생들이 돈을 낸 만큼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학비를 보장해 주는 제도다. 이런 제도적인 장치가 있기에 모든 학교의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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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비자 및 입국 규정이 까다롭지 않고 학교별로 국가/도시간 무료항공권을 제공 해 주변국가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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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다민족국가로 외국인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하여 타민족이 살기에 가장 편하고 안전한 나라이다. 인구는 많지 않은 나라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알찬 국가로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들은 뉴질랜드의 웅장한 산과 깨끗한 강, 그리고 싱그러운 천연림과 비옥한 목초지 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는 넓은 국토를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고도의 경제발전을 이룩하였고, 그 결과 국민생활이 매우 풍요롭다. 건전한 중산층의 나라로, 일상생활이 검소한 편이며 영국 등 유럽 이민자들이 국민의 주류를 구성하고 있어 서구적 문화·예술, 전통과 가치관이 지배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원주민인 마오리족 역시 잘 융화되어 살아가고 있다.
또한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 영국적인 분위기, 온화한 기후, 쾌적한 환경, 완벽한 치안상태는 뉴질랜드의 큰 장점이고 국제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교육의 수준은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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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레포츠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뉴질랜드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체험 할 수 있다. 번지점프부터 짜릿한 스카이 다이빙,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신나는 동굴 레프팅,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과 자연과 가까워지는 고래 관찰 투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원시 산악을 두 발로 체험하는 트램핑은 뉴질랜드 대자연을 즐기는 최고의 레포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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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기 중에 주당 20시간이 가능하다. 그러나 6개월 이상학교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IELTS 5.0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뉴질랜드에서의 아르바이트는 용돈도 벌고, 현지인과의 접촉을 통해 실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